복숭아 알레르기 증상, 아기 몇살부터 먹을까?
장 속에서 만들어지는 가스는 대부분 질소ㆍ산소ㆍ이산화탄소ㆍ수소ㆍ메탄 가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개는 냄새나 색깔이 없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수소인데, 수소는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사는 세균들이 만들어 낸다. 세균 중 일부는 수소를 마시고 살면서 메탄 가스를 만들어 낸다. 수소와 메탄 가스는 음식물 찌꺼기에 포함돼 있는 유황이라는 성분과 결합하는데, 이 유황이 바로 독한 냄새를 일으키는 장본인이다. 유황을 포함한 가스가 많을수록 방귀 냄새가 많이 난다. '큰 소리가 나는 방귀는 냄새가 안 난다.'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귀 냄새는 대부분 식습관 때문이다.
방귀 소리가 유달리 크게 나는 사람이 있다. 방귀 소리는 배출되는 가스의 양이나 압력, 그리고 항문 질환 등 가스 배출 통로의 상태에 의해 결정된다. 같은 힘을 줄 때 통로가 좁을수록 소리는 크게 나게 되는데, 밀어 내는 힘이 유난히 크거나 변비나 치질로 인해 통로가 부분적으로 막힌 사람의 경우 남보다 방귀 소리가 크게 나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이 하루 동안 몸 속에서 만들어 내는 가스의 양은 500∼4000 cc 정도이다. 만들어진 가스는 내장을 통해 혈관에 흡수되고, 나머지 중 일부는 트림이나 숨쉴 때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 또 일부는 방귀가 된다. 사람들은 하루 평균 13∼15 번 가량 방귀를 뀌지만 대부분 의식하지 못하며, 그 양은 평균 600~700 cc, 최대 1500 cc 정도이다. 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을 먹으면 방귀를 뀌면서 설사를 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유제품 속에 들어 있는 유당이라는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른 사람보다 부족한 사람이다. 이 경우에는 우유나 치즈를 적게 먹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의사들은 남들에 비해 방귀를 뀌는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약간 심하더라도 우리 몸 건강에 어떤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배가 계속 아프거나 밥맛이 없고 몸무게가 줄어들면서 설사와 변비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다른 대장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정확히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탄산 음료와 껌ㆍ콩ㆍ양배추ㆍ브로콜리ㆍ오이ㆍ양파 등은 방귀를 많이 나오게 하는 음식이다. 평상시 방귀가 걱정인 사람들은 이 같은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도 방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은 골고루 먹어야 키도 크고 튼튼해지기 때문에, 방귀 때문에 편식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은 대장에서 완전히 소화되기 때문에, 밥을 잘 먹는 것도 방귀를 적게 뀌는 비결이다.
방귀를 참게 되면 장에 쌓이게 되고, 우리 몸에 흡수돼 피부로 배출되거나 간ㆍ신장 등을 거쳐서 밖으로 나온다. 만약 황화수소 등 독소를 포함한 가스가 장 속에 남게 되면,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서 간장 기능을 약하게 하거나 혈액에 흡수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방귀는 참지 말고 시원하게 뀌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다.
방귀는 항문으로 가스가 빠져 나오면서 소리가 나고 심한 냄새를 풍기는 경우가 있어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방귀를 뀌면 당황하게 됩니다. 한편, 방귀가 심한 분들은 대개 방귀가 잦을 뿐 아니라 뱃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며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을 함께 가지고 있는데 이런 증상은 모두 장에 가스가 늘어나서 생기는 것입니다.
장내 세균에 의한 발효과정으로 방귀 나온다
방귀의 성분은 무엇인지, 여러 질병에서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 연구 대상이 무궁무진합니다. 방귀의 양은 민족에 따라, 개인에 따라 그 차이가 심합니다. 적게는 200cc에서 많게는 2000cc에 이릅니다. 횟수도 몇 번에서 몇 십 번일 정도로 그 차이가 매우 심합니다.
방귀의 주성분은 질소, 산소, 탄산가스, 수소, 메탄가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약한 냄새를 나게 하는 것은 극소량의 설파 함유 가스인 메탄에티올과 다이메틸 설파이드 등입니다. 공기와 달리 방귀 내의 질소와 산소는 합쳐 50%에 이르지 못해 삼킨 공기가 그대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씹어 삼킬 때 한 번에 2∼3ml의 공기가 음식과 같이 위로 들어옵니다. 허겁지겁 음식을 빨리 먹는 사람, 껌을 많이 씹는 사람, 담배 피는 사람은 공기를 많이 삼키게 됩니다. 그러나 삼킨 공기의 대부분은 트림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방귀로 나오는 가스는 대부분 장 내에서 세균에 의한 발효과정에 의해 생긴 것입니다. 먹은 음식물 중 소장에서 아무리 소화를 잘 시킨다 하여도 일정 부분은 소화 되지 않은 상태로 대장으로 내려와 대장세균에 의해 발효되게 됩니다.
속된 농담으로 “방귀질 나자 보리양식 떨어졌네”란 말이 있습니다. 보리, 콩, 밀, 귀리, 땅콩 같은 곡류는 가스를 많이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쌀에 비해 위의 잡곡들은 완전히 흡수가 되지 않고 섬유소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세균에 의한 발효과정이 왕성해지기 때문입니다.
방귀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주위사람에게 약간의 불쾌감을 줄 뿐입니다. 기록으로는 28세 남자가 하루 34회의 횟수와 4시간 동안에 1400cc의 방귀를 배출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환자였습니다. 우유 속 유당이 흡수 되지 않아 대장 내에서 막대한 가스가 생겼던 것입니다. 우유를 먹지 않게 함으로써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방귀를 줄이려면 우선 병에 의한 것이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탄수화물인 유당을 분해하는 데 필요한 효소(이 효소를 유당분해효소라고 합니다.)가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중에는 장속에 그 효소가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우유가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방귀가 잦아지는 수가 많습니다. 그외에도 만성 췌장염, 장염, 소화관 운동장애, 흡수장애 증후군 같은 병이 있으면 방귀가 잦아지는 수가 있습니다. 이런 병이 있는지 가까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방귀 자체가 건강 이상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남들에 비해 방귀를 뀌는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심하더라도, 그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전신적인 건강 상태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찬 것 같다, 배가 빵빵하다, 배가 부글거린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 방귀의 횟수나 양도 정상이며 정밀한 방법으로 장내 가스를 측정해 보아도 200cc 정도로 정상인과 별 차이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병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면 방귀가 많이 줄어듭니다.
먼저 과식을 금하고, 천천히 음식을 들게 하고, 금연시키고, 가스가 많이 생기는 보리, 콩, 옥수수, 밀, 땅콩,우유 같은 음식을 적게 먹게 하는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은 됩니다.
방귀란 장 속에 있는 가스가 항문을 통해 빠져 나오는 현상입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이지만 사람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하루에 평균 13번, 약 200ml~1300ml 분량의 방귀를 뀝니다.
그러면 장 속에 있는 가스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전체 가스의 양 중 70%는 입을 통해 위장관으로 들어온 것이고, 20%는 혈액으로부터 나머지 10%는 대장균, 장구균, 살모넬라균 등 장내 세균의 작용으로 탄수화물이 발효되어 생긴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체내의 가스는 숨을 쉴 때 빠져나가거나 트림, 또는 방귀로 빠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장 속의 가스는 대부분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수소, 메탄가스 등으로 무색무취의 기체입니다. 그런데 왜 냄새가 나냐구요?
대부분의 방귀는 대장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온 여러가지 음식물이 대장 내에 살고 있는 여러가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방귀가 생기게 됩니다. 세균들에 의해서 방귀가 생성될 때 수소가 가장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수소와 음식물 찌꺼기에 포함되어 있는 ‘황’이라는 성분이 결합하여 독한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고약한 냄새는 수소와 황, 질소가 결합한 암모니아, 메탄가스, 황화수소가스, 벤조피렌 등이 합해져 만들어집니다. 그러므로, 황과 질소를 포함한 가스가 많을수록 냄새가 심해지게 됩니다. 황과 질소는 단백질이 많은 고기나 계란에 많이 들어 있어 단백질을 많이 먹은 날 방귀를 뀌면 냄새가 아주 고약해지기 쉽습니다.
어린 시절 풍선을 불어서 가지고 놀다가 풍선의 주둥이를 잡고 공기를 조금씩 빼내어 소리가 나는 장난을 해 보신 기억이 있으신가요? 손을 다 놓아 버리면 ‘피식피식’하는 소리와 함께 공기가 빨리 빠지고, 손을 조금씩 놓으면 ‘삐익삐익’하는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공기가 천천히 빠지게 되지요.
방귀도 이와 같은 논리입니다. 같은 힘을 줄 때 통로가 좁을수록 소리가 크게 나는 법!!
유난히 방귀를 밀어내는 힘이 크거나 변비나 치질로 인해 통로가 부분적으로 막힌 경우 다른 사람보다 방귀 소리가 크게 나게 되는 것입니다.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적인 현상이므로 전혀 나오지 않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식습관을 통해 방귀의 양을 줄일 수는 있으므로 평상시에 방귀가 걱정인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주의합니다.
소화되지 않은 탄수화물이 발효된 것이 방귀의 주성분이므로 소화흡수가 잘 되는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쌀은 소화흡수가 아주 잘 되는 식품이므로 밀가루나 귀리로 만든 빵이나 면 등의 음식은 피하고, 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나 과일 중에서는 콩 종류, 양배추, 오이, 감자, 당근, 양파, 브로콜리, 샐러리, 건포도, 바나나, 살구,자두, 감귤, 배, 사과 등이 방귀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조금 가려서 드세요.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우유 등의 유제품을 소화하는 효소가 장내에 없는 사람들은 유제품을 먹으면 방귀를 많이 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우유에 함유된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이 많으므로 평소에 우유를 먹었을 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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